Schick의 광고 컨셉
1. 남자다움
남성의 마초적 이미지를 등장시켜,
‘남자다움’의 욕구에 소구(면도는 남자가 하는 것이다!)
2. 기능성
새로운 기술을 통한 기능성에 중점을 둔 이성적 소구
‘남자다움’, ‘기능성’은 타경쟁사인 질레트나 도르코에서도 소구하는 내용으로 차별화된 요소가 없음
질레트와 다르게 ‘물로 하는 듯 촉촉하게 보습 면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박지성이 면도중인 남성들에게 갑자기 나타나, 질레트면도기를 써볼 것을 권유한다.
박지성이라는 빅모델을 기용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쉬크의 제품이 강조하는 보습
- 질레트 평가단의 모집
질레트는 막대한 연구비용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계속해서 시장에서 누구보다 앞선 제품을 출시해 왔다. 질레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파워’시리즈는 사용해본 사람들에게 받은 평가는 굉장히 우수하지만 써보지도 않고 ‘면도기는 다 똑같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는 것은
질레트는 글로벌 1위 브랜드로 관련 제품군과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대표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유럽시장에서 빅4와의 가격경쟁에서 실패하여 사업 철수를 한 경우는 대표적 실패사례라고 할 수 있다. 질레트는 제품 라인의 특성상 고비용 구조에 따른 유럽(자국 브랜드 구매 성향)이나 신흥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