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 >김영하김영하 - 북소리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아랑은 왜 작가김영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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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996)
사회에 반항적인 측면
무관심한 문체
죽음을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상상력 넘치는 작품
판타지적 요소들의 융합으로 타인
작가 : 도스토예프스키, 오정희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을 진해, 양평, 파주, DMZ, 잠실 등 전국을 주유하며 보내고 1980년 서울에 정착했다.
어린 시절 주로 계몽사판 세계아동문학전집과 백과사전류를 탐독하며 자랐다.
10세 때 연탄가스를 마시고 이전의 기억을 상실하여 스스로를
작가의 말에 따르면, '어디에도 쉽게 적응하지만 결코 스며들지는 않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언젠가 떠날 곳이라는 인식은 그를 방관자로 만들었고, 다른 어딘가를 그리워하거나 동경하는 몽상가로 만들었다. 그리고 언제나 느끼게 되는 이러한 낯섦이야말로, 그간 김영하의 삶을 지탱해온 힘이었다
2. 각색된 작품들
1. 《주홍글씨》는 변혁 감독, 한석규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김영하의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과 <사진관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사진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는 설정은 <사진관 살인사건>에서, 동성애적 관계의 두 여자가 한 남자와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