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문화대혁명이란 무엇인가?
1966년 5월부터 76년 10월까지 10년간 문화대혁명은 1966년 5월부터 76년 10월까지 모택동에 의해 계획, 추진된 대규모적인 상층 구조의 이념 투쟁 및 권력 쟁탈 운동이다.
모택동은 한 무리의 자산계급과 반혁명의 수정주의 분자들이 이미 중국공산당, 정부, 군대와 문화
중국의 대약진 운동에 대한 소련의 비판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중국공산당은 소련을 수정주의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문혁의 극좌이념을 부추겼던 것이다. 결국 문화대혁명은 희생자만 해도 1백만명에 가까울 정도로 파괴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평생 동안 재교육을 받을 운명이었다. 공산당 관보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노동자나 지식층 혁명당원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젊은이는 재교육 기간을 이 년으로 끝내고 가족이 있는 도시로 돌아갈 행운이 백 퍼센트였다. 하지만
중국에는 모택동의 대약진운동이 전개된다. 잠결에 학교에 불려간 아들은 담장에 기대 졸다가 후진하는 트럭에 부딪쳐 무너진 담벼락에 깔려 죽고 만다. 다시 세월이 흘러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맞이한다. 의사들이 반동분자로 몰려 쫓겨나고 새파란 학생들이 병원을 차지한 상황에서 홍위병과 결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