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문화, 그리고 제노포비아의 존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노르웨이의 사건같이 불특정 외국인이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증오범죄(Hate crime)’가 나타난 사례는 없다. 하지만 이주민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는 시민단체와 인터넷 카페는
본 보고서는 다문화주의의 반대와 관련된 이론을 알아보고 다문화주의의 문제점과 그와 관련된 사례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진행에 있어서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데 필요한 이론을 먼저 설명하고 문제점을 제시한다. 그 후 그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통해 다문화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통해, 그리고 사회곳곳에서 이주민에 대한 인종적, 문화적 선입견과 편견이 노출되고 차별적, 비하 적 용어를 사용함으로 이주민에 대한 차별, 편견, 혐오 그리고 인권침해가 발생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국제적 관점에서 현재 우리 사회의 이주와 관련한 하나 이상의 사회 현상이나
Ⅰ. 서론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한국에 들어온 지 20년이 지났고 2017년 현재 60만 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임시로 일을 하다가 본국으로 돌아갈 사람들로 인식되었다. 한국에서 다문화주의 담론이 일어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사람들은 오히려 이들보다 유입 시기도 짧고 전체 외국인 중 차지하
문화교육은 다수자가 주류가 되고 그들이 소수자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앞으로는 소수자에만 초점을 맞춘 교육이 아닌, 다수자에게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수자 중심의 교육도 필요할 것이다. 이주자 자녀들이 겪는, 언어능력이나 정체성의 혼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