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세계문화유산
1. 세계문화유산이란?
세계문화유산이란 유네스코가 1972년 11월 제17차 정기 총회에서 채택한 "세계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따라 지정한 문화유산을 말한다.
유네스코는 1960년 이집트의 애스원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빠진 누비아 유적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사회 문화적 전통과 그 국가만의 독특한 자연자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전통 깊은 국가이지만 그 역사적 전통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유산의 보전과 발굴이 미비하며 대외적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적절히 홍보할 수 있는 홍보 매체가 부족하다.
세계문화유산이 36개, 교황청과 이탈리아가 공동 소유한 것이 하나로 모두 37개인 반면에, 스페인은 37개에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공동관할이 1개로 모두 38개이므로 세계1위의 문화유산국이다. 참고로 중국은 29개로 3위, 프랑스가 28개로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7개가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참고 : 왕권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칼, 옥쇄, 동경(거울), (왕관장식)곡옥(태아, 재생의 의미)
● 함경지방의 돈돌라리(10~20년대 창작민요)
- 인민의 애국정신과 수련의 국제주의를 수용하기 위해 불렀음
- 돈돌라리의 어원은 모름
- 노래의 구조 - 라이쏘 돈돌라리
라이쏘 : 소련을 찬양하는 것 ➜
문화재청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조선왕릉’ 40기 전체가 2009년 6월 26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로 우리나라는 총 9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2009년 7월 30일에는 '동의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