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정책적 지원의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소수자는 단순히 수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정 사회에서 사회적 참여활동에 상대적으로 큰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집단을 통칭하여 일컫는 것으로 그 의미를 확장하여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적 취약계층
자립 및 사회복귀의 미흡, 시설생활자의 인권 침해, 시설 운영의 폐쇄성, 시설의 종별․지역별 불균형 배치 등의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시설보호의 폐단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의 해결방안으로서의 탈시설화와 지역복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복지정책에 대한 배려가 적어 많은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위축되고 그리고 기회의 불평등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정부의 정책들은 본질적인 장애인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의식의 결여와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부족한 채 행정력만으로 무분별하게 전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