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문화산업 분야는 1997-1998년도의 전체 경제 성장률인 6%를 훨씬 상회하는 16%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다른 어떤 산업 분야보다 그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기본입장
- 책무는 다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ACE(Arts Council of England)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지원함
- 국립복권(NL)이라 불리는 복권운영 → 위원회 기금 배분
문화정책 - 국민복권기금(국립복권제도)
복권판매를 통한 제정수입(세계2위, 2002. 12)
각종 공익목적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1994년 발행시작
수익금 배분 – 상금 50%, 국가 복권배금기금 28%, 복권세 12%, 소매상 5%, 운영대
영국의 ’웨스트엔드‘같은 공연 클러스터가 없는 우리 나라에서 이를 그대로 원용하기에는 문제가 있지만, 공연 사업이 유발하는 경제효과가 타 문화산업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내 극장 수익에 한정된 것이긴 하지만 주요 영화와 뮤지컬의 흥행 성적
문화산업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저리로 융자를 실시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예술은 창작과 향수 과정에서 다양한 외부성(Externalities)을 창출하는 공공재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의 예술에 대한 지원정책은 철저히 공
4-1-2. 영화 (1) 산업현황 및 특징
영국영화 시장은 2008년 박스오피스 규모가 8억 5,000만 파운드로 급증하고 자국 영화 점유율이 31%를 넘어서는 등 활기를 보였다. 하지만 2009년은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기에 역부족이었다. 영국영화위원회(United Kingdom Film Council, UKFC)의 UK Film Yearbook 2009에 따르면,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