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종교, 예술(문학)의 발생 : 뮈토스와 로고스
인간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은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 넘어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모른다는 것은 불안함을 동반한다.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것 중 인간에게 가장 큰 불안함을 초래하는 것은 바로 죽음이다. 그 누구도 죽
1. 들어가는 말
1.1. 종교, 예술(문학)의 발생 : 뮈토스와 로고스
인간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 인간은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 넘어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모른다는 것은 불안함을 동반한다.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것 중 인간에게 가장 큰 불안함을 초래하는 것은 바로 죽음이
뮈토스를 추론해 보았다. 물론 어려운 과정이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이론을 가지고 신화가 나오게 된 뮈토스를 추론해본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타난 뮈토스는 어떠한 성격이었으며 그것이 어떤 힘으로 그 시대에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거기에 덧붙여 현대사회에 나
*신라의 시조신화에 나타나는 뮈토스와 현대사회의 뮈토스가 가지는 의미
<서론>
우리가 고전문학을 읽는 이유는 단순히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문학을 즐겼을까? 하는 궁금증을 충족하기 위함만은 아닐 것이다. 고전문학을 통해서 현대 우리 사회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고전
뮈토스와 로고스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반지의 제왕>은 다분히 신화적인 특성인 뮈토스적인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동시에 하나의 창작 소설이라는, 글로 나타내어지고 앞으로 변화할 특성이 없는 책이라는 매체로 나타내어 졌다는 로고스적인 측면을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