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은 다만 바란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모든 상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고자 하는 노력,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는 일 등 이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남과 원
예절은 꼭 지켜야만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이는 일제의 침략으로 인한 전통문화의 단절과 고의적인 왜곡 및 광복 후의 무분별한 외래풍조의 유입에 따른 가치관의 전도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유구한 민족문화를 누린 나라일수록 전통예절이 많다. 예절이 오랜 생활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
Ⅰ. 서론
일본인의 ‘우리의식’ 내지 ‘집단의식’은 ‘주’(忠), ‘기리’(義理), ‘닌조’(人情)와 ‘아마에’를 통해 복합적으로 규정되고 이해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일본인의 ‘우리의식’과 가장 밀접히 관계되는 개념은 일본식 집단귀속의식(Belongness)이다(Lebra, 1976, pp. 22-37참조). 일본
습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Aarius는 방법, 방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너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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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도
미국에서는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치면 반드시 ‘실례합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유럽에서는 'Pardon'이라고 사과하지 않으면 낯 뜨거울 정도로 째려보는 현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서양에서는 앞서
습관 형성 시기로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습관은 동일한 시행을 반복할 때 그 행동은 점차 쉽게 되어 마침내 별다른 노력 없이 기계적으로 행하게 되는 것으로 본능이라고 할 만큼 강력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습관은 행동뿐만 아니라 사고방식이나 정서 생활에 이르기까지 확대된다. 그리하여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