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1996년)에 따라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의 기본 방향이 기존의 시설복지사업 중심에서 재가복지서비스의 확충으로 전환되었으며, 1997년의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하여 재가노인복지서비스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가정봉사원양성교육훈련사업, 주간보호사업, 단기보호사업으로 확대 발전되고 있다.
영국, 미국과 비교할 때 많은 장점도 있으나 민간 자생력을 잃게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형 자원봉사 정책 모델”을 개발하여 일본의 장점만이 녹여진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향후 5개년 기본계획의 시행 중 중간평가를 통해 정책방향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우
발전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장기간의 시설보호로 인한 시설병의 예방과 시설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 대규모 수용시설에 부적절하게 수용된 시설거주자를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탈시설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지역사회보
노인복지정책도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재가복지인데 현재 우리 나라의 재가복지정책은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대상을 선정의 부적합성이나 서비스 내용의 전문성결여와 재가노인복지사업의 서비스경로가 이원화되거나 분절되어있어 재원의 낭비 또는 중
노인 인구와 정신장애인의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되었으며, 치료방법이 발전되고 새로운 치료제가 도입되면서 환자의 조기 퇴원과 정신병원의 폐쇄가 촉진되었다.
일본의 경우는 생활시설중심의 사회복지사업이 재가복지 중심으로 전환되었는데 사회적 배경에는 다섯 가지로 설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