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American Military Base)는 환경 피해가 매우 심각한 환경 사각지대로 불려왔으며, 근래에는 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주권을 행사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2011년까지 미군기지 59개를 반환 받기로 하면서 이들 기지 대부분이 국내환경오염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토양과 지하수
미군 환경오염의 현황 및 심각성
-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 한강 방류로 다시 불거진 주한미군의 환경오염 실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건축 폐기물 무단 매립 투기는 물론, 기름 유출로 인한 토양오염, 최근의 매향리 사태에 이르기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10건이 넘는다.
미군 주둔기지는 일반
Ⅰ.序정치학 방법론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매향리 사격장 사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협상, 용산기지 한강환경오염, 여중생 미군 장갑차 사건, 미군기지이전문제, 전방미군부대 철수, 미국을 의식한 이라크파병문제, 6자회담 등 주한 미군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대형사건
들어가며: 주한미군기지오염 문제와 환경치유협상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이후 이를 근거로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에는 지금까지 70여 개의 미군기지가 있었다. 2004년 12월 용산기지이전협정과 연합토지관리계획(Land Partnership Plan, LPP) 개정안이 포함된 주한미군 재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로 기름찌꺼기들이 조류를 타고 군산 앞바다까지 지속적으로 남하하면서 전북지역 최대 어장인 고군산군도 일대까지 위협했다.
그러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태안반도 주변 해안에는 기름의 확산세가 줄었고 방제 효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또 첨단 방제장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