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UN 안보리 진출, 세계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 유지
주일미군․
자위대
변혁과
재편
(2006~
2014)
거점사령부
병렬설치
(육군)
미국
(2008)
육군 제1군단 사령부를 거점사령부(UEx)로 재편, 자마 기지로 이전
- 유사시 주일 미 육․해․ 공군의 통합작전을 지 휘하는 거점
- 미 육
기지연안으로 옮기고 해병대 병력 8천명의 괌 이전을 마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로드맵(일정표)에 합의했다. 이 회의에는 미국 측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 일본 측에서 아소다로 외상과 누카가 후쿠시로 방위청 장관이 각각 참석했다. ‘미-일 “동맹 심화” 외
일본의 외교정책 역시 오늘날의 미일동맹 강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연구에서 일본외교가 미일동맹의 강화에 미친 직접적 영향에 대한 설명은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형성된 미국과 일본의 동맹관계 강화에 일본의 외교정책이 어떠한
미일 안보체제의 존재가 일본의 안전과 이 지역의 안정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국내적으로는 국민들의 자위대에 대한 기대가 증대되어, 각종 재해에 대한 적극적인 구원활동을 요구하게 되었고, 자위대의 국제공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 상당 수준에 달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반소련적인 정치, 경제적 질서로 통합하여 미국의 패권적 질서를 완성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나타나는 세계경제의 구조적 불황시기에 미국의 상대적 경제력의 약화는 미국 패권의 쇠퇴를 가져왔고 이는 패권적 질서를 유지시키려는 미국의 대동맹국 정책과 동맹국들의 대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