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삶들이 책으로 하나하나 엄청난 양으로 채워져 있었다. 노라는 현재의 삶에 후회를 하면서 그런 책 속으로 들어가 살아보게 된다. 남자친구와 파혼하지 않고 결혼해서 남자친구의 꿈인 펍을 운영하는 삶,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한 고양이를 죽지않게 해보려고 했던 삶, 수영선구로 성공했던 삶,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좋은 여행 에세이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류의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삶을 갈아가는 길임을 깨닫게 한다.
Ⅱ. 본론
1. 대상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찾아 서술하시오.
패치 아담스는 비슷한 패턴의 일상생활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시도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