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영상 미디어 문화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와 이를 변화시키자는 문제설정 없이, 미디어교육/영상문화교육은 이러한 현실에서 왜곡된 재미와 오해된 의미를 좇는 것에만 현상적으로 개입해왔다. 억압적 학교 문화와 이를 벗어나도 문화 자치 활동의 장소를 찾을 수 없는 조건에 처해있는 청소년
Ⅰ. 서론
미디어교육을 새롭게 바라보는 움직임들은 미디어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기인하고 있다. 미디어교육이 미디어교육을 통한 활용교육인지, 혹은 미디어에 대한 이해교육인지에 대한 논쟁점을 잠시 접어두고서라도, 미디어가 현대사회에서 환경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며, 더욱이 디지털미디어
미디어교육의 내용과 활동을 기존의 교육과정 속에 반영하는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중학교 도덕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속에 정보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고 학생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할 수 있게 되어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시범학교에서 도
교육을 습관화시키는 교육이 의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효경 교육은 말과 글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어려서부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
2. 내용 구성
초등학교에는 전문 상담교사가 공식적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다. 담임교사가 상담교사의 역할을 당연히 맡아 왔으며, 양호교사, 교감, 특수반 교사 등이 특별한 경우 상담교사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거나 교도교사 연수를 통해 상담교사의 역량을 구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