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적인 수준의 교육보다는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를 원할 수도 있다. 인적자원관리에 입각해서 보았을때도 그러한 교육을 하여 작업자의 질적 수준을 올려주는 것이 기업에 이익을 가지고 올수 있기 때문이다. 공평한 인사관리가 공동체 내에서는 서로 경쟁하지 않고 상
미라이공업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 당시 처음부터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내가 받았던 느낌은 ‘그냥 좋은 기업이구나’, ‘괴짜 사장이다’ 정도 였던 것 같다. 당시 나는 취업에 관한 것은 먼 이야기로만 들렸던 대학 신입생이었고, 더군다나 기업의 인적자원관리란 분야조차 자세히 알지 못했었다.
기업이고 한 명의 CEO인지? 그는 대체 누구이고 뭐하는 사람인지 하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인적자원관리의 철학을 들으면서 고민도 해보고 여러 가지 내 생각을 써 내려가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야마다사장의 유토피아 경영을 우리나라, 우리기업에는 적용시킬 수 있는지?
인적자원관리(HRM)의 중추적인 역할은 생산과 공정개선 및 작업 현장 혁신의 책임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조직성과를 높이는 것이다. 즉, 미라이공업은 경쟁과 효율이 아닌 “사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 “회사는 사장도 주주도 아닌 사원의 것”이라는 철저한 인간중심의 경영을 통하여 조
기업전략의 실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일련의 활동
즉, 채용 ․ 선발 ․ 배치부터
조직설계 ․ 개발, 교육 ․ 훈련, 퇴직에 이르기까지
사람, 즉 인적자원과 관련된 일들을 관리(management)하는
활동을 의미
당사 및 당사 자회사(이하 「미라이공업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