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계속 늘고 있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3월 현재 전국에 남아 있는 미분양 아파트는 총 11만6438가구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말에 비하면 2601가구, 2.2%가 줄어든 수치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1500가구, 5.8%가 더 증가한 2만7326가구로 나
미분양과 재무구조의 악화
미분양 주택의 누적은 업체로 하여금 자금흐름을 악화시키고 분양성과가 양호한 타 현장이나 外部借入을 통해 자금을 調達하게 되어 결국 財務構造의 악화를 초래하게 된다. 財務構造가 악화되면 신용도의 하락으로 外部借入을 어렵게 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미분양
미분양 아파트 현황
08년 11월 현재 제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230대(제주시 167대, 서귀포시 63대)가 있다.
2. 미분양 원인
1차적인 원인: 정책적 요인에 의한 ‘수요 감소와 과잉 공급’
① 수요가 적은 곳에 건설된 주택(개발호재에 기인한 주택공급)
사람들은 주변 주거 환경이 좋은 단지형 소
현황
1. 서울 및 수도권
건설 실적 감소세, 수요에 비해 적정 공급
=> 미분양 감소예상
2. 지방 광역시
정부의 혁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는 2010년을 전후로 감소세 예상
3. 기타 지방
건설실적 증가세에 비해 미분양 증가세가 높게 상승
-> 장기적 가능성
침체된 가운데 전세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은 매우 높은 수준에 접근해 있다. 이는 전세주택에서 보증부 월세형태로의 전환 추세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 공급된 주택의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