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교육과정의 실체가 드러난다.
그러므로 교육과정의 계획대로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시행하는 교사의 기술이 요구되는데 일반적으로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은 미술과에 대해 비 전공교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술교육의 목적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술’의 개념을 ‘제작’으로만 생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울러 반드시 달성해야 할 기본 학습 요소나 개념을 중심으로 구조화하는 작업이 요구된다.
미술과에서의 학습량의 적정화는 필수 학습 요소로 내용을 구조화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이러
교육과정의 편성, 운영지침에 대해 중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하겠다.
먼저 시간(단위) 배당 기준을 살펴보면 교육과정의 연간 총 수업시수는 1학년의 경우 68시간이며(주당 2시간), 23학년의 경우 34시간(주당 1시간)이다. 이는 5차 교육과정과 비교해 볼 때 2학년에서 1시간이 준 것이기에 미술수
미술교과에서 현실은 거리가 너무 거리가 멀다. 따라서 적어도 주당 2시간 정도의 수업시간은 확보되어야 한다. 현재 미술실이 한 학교에 하나씩 있지만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기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 기자재(컴퓨터, 프로젝션 TV, 비디오)시설과 미술실내에 수도시설,
Ⅰ. 서론
미술과는 미술이라는 내용과 교육이라는 방법이 함께 어우러져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는 하나의 교과이다. 따라서 미술이 무엇이며, 미술 교과 교육이 미술이라는 내용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학교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미술교육은 미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