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과에 있어서 평가는 교과 특성을 고려하여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 정서, 개성, 창의성을 생각해야 하고, 창작의욕의 저하와 정서를 해치는 상대화, 등급화, 점수화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평가의 기준이 되는 미술과 교육과정이 그 기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가를 생각
교과용 도서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교과서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교과용 도서 개발을 계획해야 한다.
첫째,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을 중시하는 교과서이다. 미술 활동의 대부분은 학습자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교과서 분석-미술교과(두산동아 5학년)
1. 교육과정,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의 연계 분석
-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미적 체험’, ‘표현’, ‘감상’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활동을 제시→ 각 영역의 목표를 모두 포괄할 만큼 다루는 내용이 충분하지 않음
-또 ‘디자인과
미술교과의 소조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직접 상형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득하고, 특수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조를 이루며 활동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냄으로써 사회성을 높이는 통합교육을 이룩할 수 있게 한다. 또 조별 간의 경쟁을 통하여 각 조의 조원들 간의 협동심이 커
Ⅱ. 교재의 비교
1) 8종 교과서의 공통점
-현 교육과정의 체제에 따라 미적 체험, 표현, 감상의 영역제시를 분명히 하였다.
-미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미적 감수성,창의성,비평능력을 기르고. 미술문화를 향수 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름을 목표로 하여 미술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