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과 악귀를 퇴치하기 위한 어령회에서 비롯됨
헤이안 시대에 호코를 새워 기온의 신을 모시고 가마에 태움 이것이 일본의 대다수의 마쯔리의 기원이 됨
우두천왕을 제신으로 모시는 마쯔리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3년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벌인 축제에서 시작됨.
▢ 마쓰리 구성과 과정
1. 일반적인 형식 : 특정한 날에 신이 미코시에 옮겨 타고 오다비쇼까지 행차한 후,
다시 안치된 장소로 돌아가는 것. 이때 마을의 큰길을 돌아다니면서, 신의 축복을 골고루 나눠줌.
2. 동부에선 가마(미코시), 서부지역에선 수레(다시)가 주로 이용됨
3. 용어 설명
미코시와 다시의 순행
‘미코시미코시 : 신을 모신 가마.
’와 ‘다시 다시 : 신을 모신 바퀴가 달린 수레.
’의 행렬은 마쯔리의 하이라이트이다. 신이 탄 미코시나 다시가 지역의 이곳저곳을 순행하는 이유는 신의 영험한 힘을 널리 비치게 하기 위해서 이다. 즉, 우지가미의 신령을 미코시에 모
미코시(神輿:신위를 모시는 가마)에 옮겨 타 오다비쇼(御旅所 : 미코시를 임시 안치하는곳)까지 행차하고, 다시 안치된 장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때 다시(山車)라 하여 마cm리 때 끌고다니는 인형·꽃 등으로 장식한 수레가 이용되기도 한다. 동경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방에서는 미코시가 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