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엔데와 Luise Bartholoma의 아들이었습니다. 미하엘엔데의 아버지의 예술적 성향은 그의 삶과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이야기와 시를 쓰기 시작했고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습니다. 미하엘엔데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The Neverending Story", "모모", "Jim Butto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고,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진지하고 사실적인 작품들로 주목받았다. 그의 동화에는 언제나 무거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이 현실감 있게 살아 숨 쉬고 있는데, 부모의 부재와 이혼이라는 상황에 처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외톨이 파울과 한지붕 열 가족》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작품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얻던 것도, 영화, 만화 혹은 게임 등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의 디지털 세대도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경우가 많다. 최근 들어 판타지 문학이 새로운 문학양식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엄청난 독자층이 형성되어 한때는 천문학적인 판매 기록
, 세계의 언론들은 그를 단지 작가로서가 아니라 ‘판타지라는 수단을 통해 기술과 돈과 시간의 노예가 된 현대인을 고발한 철학가’로 재평가 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엔데의 저서로는 [모모], [끝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의 비밀], [마법의 수프], [거울 속의 거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