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다.
모점을 차릴 당시의 제약으로 찻값 대신 문화비를 받아 다른 카페와 차별화되었고, 차는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고, 책과 잡지가 항상 있고, 영화도 볼 수 있으며,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이다. 많은 대학생들의 지지를 얻은 민들레영토는 가래떡을 팔아 돈을 모으면서 신촌에서 1
공간을 만들자는 의지로 ‘민들레영토’를 만들게 되었다. 이렇듯 감성CEO가 감성공간을 만들었고, 그 새로운 감성공간에서 감성사원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3) 연 혁
94년 4월 20일 신촌에서 처음 오픈(신촌모점)
97년 고대점(9월)
98년 대학로본관(12월)
99년 공간을 채우
공간으로 파견되어 자신의 근무공간에 대한 설명과 민들레영토의 서비스를 손님들 앞에서 직접 하게 되는데 이때는 교육기간으로서 각 공간의 관리자들이 함께 하게 하며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민들레영토는 무엇보다 고객감동의 기업문화를 무엇보다 우선시하며 이것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교
아니라 중간직원교육 및 점장교육 그리고 조리제과실 직원교육도 있다.
③ 동기부여
민들레영토는 내부 브랜딩(internal branding)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종업원들에게 민들레영토에 대한 브랜드 자부심(brand pride)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자부심이 고객에게로 전달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