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에서도 이러한 무병장수, 불로장생에 대한 소망을 깃들여 이 열 가지 장생물을 한 화면에 배치하여 십장생도라 이름 붙여 세화로 그리기도 하고 회갑잔치를 장식하는 수연병풍으로 쓰기도 하였다.
2) 다산(多産)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노동력의 다소가 곧 부의 원천이었으므로 다산을 큰
민화에서도 이러한 무병장수, 불로장생에 대한 소망을 깃들여 이 열 가지 장생물을 한 화면에 배치하여 십장생도라 이름 붙여 세화로 그리기도 하고 회갑잔치를 장식하는 수연병풍으로 쓰기도 하였다.
2) 다산(多産)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노동력의 다소가 곧 부의 원천이었으므로 다산을 큰
민화에서도 이러한 무병장수, 불로장생에 대한 소망을 깃들여 이 열 가지 장생물을 한 화면에 배치하여 십장생도라 이름 붙여 세화로 그리기도 하고 회갑잔치를 장식하는 수연병풍으로 쓰기도 하였다.
2) 다산(多産)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는 노동력의 다소가 곧 부의 원천이었으므로 다
예술의 본맥은 지금까지도 끊어지지 않고 살아 있다.
고고학자들이 주장하는 2만 년 전의 물고기 그림을 당장 믿지 않더라도 최소한5, 6천년 전에 새겨진 암각화로부터 민화사는 그 문을 열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발견된 언양 반구대의 암각암 2개소, 고령 알터 마을의 암각문, 그리고 안동 산골에서
민화의 개념을 넓은 의미로 한화(韓畵, 한국 회화)를 일컫고 좁게 보면 실용회화를 민화라고 하였다. 실용회화는 순수회화(미술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적인 예술행위로서의 그림)와는 반대로 미술을 위한 그림이 아니라 삶을 위한 그림으로 보았다.
김호연(1987)은 우리 겨레의 미의식과 정서를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