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조선 후기 민중의 정의
민중의식의 성장을 알아보기 이전에 민중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대에 들어서야 ‘민중’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할 정도로 서구적인 개념인 ‘민중’을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민중이라는 개념은 한국사의 특수성, 특히
1)의식요의 개념
의식요는 민중들이 치루어내는 의식의 과정에서 부르는 민요를 말한다. 신을 달래거나, 신에게 애원하기도 하여 죽음보다는 삶을, 죽은 자 보다는 산 자를, 내세보다 현세의 구복(求福)을 꽤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즉 복은 받고 액은 풀어 버림으로서 삶을 더욱 다지 는데 가창의 목
민중사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가. 선교식민사관
우선 ‘선교식민사관’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선교의 확장사로 보아 피선교국의 역사를 일방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선교국 위주로 기술한다. 또한 한국 기독교 역사의 전승주체를 전혀 도외시 한다. 그러므로 선교식민사관에 의한 역사 기
민중의 곁에서 살고 있으며, 도깨비가 어떻게 민중에게 인식 되었는지를 올바르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Ⅱ. 본론
1. 도깨비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도깨비는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비상한 힘과 괴상한 재주를 가져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는 귀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