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자본주의의 장점을 알기쉽게 인지시켜주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밀턴프리드먼도 초창기의 날카롭던 내용들을 좀더 부드럽게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기 시작해 책을 보기가 한결 수월해진점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이다. 경영과, 경제, 기타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경제적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기는 언제나 합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경제적 결정은 행동에 대한 즉흥적인 요구의 절차이며, 이러한 비경제적 동기로서 인간의 야성적 충동이 주된 요인으로 작동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에 내재된 불안정성을 설명하는 케인즈
경제를 장악해 왔다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밀턴프리드먼의 자연실업율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 이래, 모든 경제적 행동은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며, 시장은 자율적으로 효율성과 안정성을 찾는다는 신념이 경제정책을 지배해 왔다. 이렇듯 애덤 스미스에 이은 신자유주의 경제노선의 경제적
자유주의는 시장경쟁의 자유로운 운동이 시장경쟁의 조건 자체를 파괴하는 경향을 발전시키므로 국가는 이 경향을 차단하는 정책으로써 시장경쟁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러한 신자유주의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F.A 하이에크나 밀턴프리드먼 등에 의해 국가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