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결핍증이 있었다. 참담하다. 그런 교회는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 보실 리가 없다.
신학대학원 2학년 2학기 하나님께서는 영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바울의 영성 : 떨림․울림․어울림』이라는 책 앞으로 나를 인도해 주셨다. 이 책을 통해 바라본 그리스도의 영성, 바울이 강조
. 성경에도 지금 우리가 처한 현대 교회의 문제들을 너무나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이 문제는 언제나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바울의 영성을 읽으면서 고린도교회가 한국교회의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닮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진리와 비진리가 구분되지 않는 시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이다. 상대성의 원리가 강하고 개인주의를 비롯하여 개성을 중시여기는 시대! 그로 인해 개인적인 사고가 모두 진리가 되는 편만해져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영향은 교회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
영성은 모세와 엘리야로부터 시작하여서 예수님의 40일 금식, 세례 요한의 광야 생활, 그리고 바울의 다메섹에서 회심한 이후 사막에서 훈련등이다.성경에 의하면 사막은 이와 같은 영적인 차원들뿐만 아니라, 따로 떨어진 장소에서의 영적인 훈련이 긍정적으로 암시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종말
인간은 글을 쓰는 존재이다. 글을 쓰는 존재라 함은 이야기를 만드는 존재,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존재라는 말이다. 인간은 이야기를 엮어 내서 먼저는 자신과 대화하고, 또 다른 사람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존재이다.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