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에도 지금 우리가 처한 현대 교회의 문제들을 너무나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이 문제는 언제나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바울의 영성을 읽으면서 고린도교회가 한국교회의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닮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영성의 결핍증이 있었다. 참담하다. 그런 교회는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 보실 리가 없다.
신학대학원 2학년 2학기 하나님께서는 영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바울의 영성 : 떨림․울림․어울림』이라는 책 앞으로 나를 인도해 주셨다. 이 책을 통해 바라본 그리스도의 영성, 바울이 강조
진리와 비진리가 구분되지 않는 시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이다. 상대성의 원리가 강하고 개인주의를 비롯하여 개성을 중시여기는 시대! 그로 인해 개인적인 사고가 모두 진리가 되는 편만해져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영향은 교회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
본 서신은 이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교회로서 건강한 영성을 지닌 역동적이면서도 성숙한 교회가 되도록 많은 점에서 도전한다. 따라서 바울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집필된 고린도전서를 성경해석학적 관점에
본 서신은 이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영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혁시키는 영향력 있는 교회로서 건강한 영성을 지닌 역동적이면서도 성숙한 교회가 되도록 많은 점에서 도전한다. 따라서 바울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집필된 고린도전서를 성경해석학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