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1월 24일 체결된『한·미패류위생협정』과『수산물검사법』에 의거 지정된 “지정해역(수출용 패류 생산해역)”은, 거제-한산만, 자란-사량해역, 산양해역, 가막만해역, 나로도해역 및 창선해역 등 6개소 32천ha가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들 해역 및 그 주변에 대하여는 공유수면 매립․간척과
Ⅰ. 양식업의 생산환경
1. 수산물 수급구조
우리나라 수산물 수급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우선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는 국내 수산물 공급 구조에 있어 자국 생산에 의한 공급 감소와 수입 수산물에 의한 공급 증가이다.
국내 수산물 생산은 3,660천 톤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3,000천 톤을 밑도는 수준까
양식업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이를 볼 때 양식업을 경영한 어업가구수는 전체 어업가구수의 33%에서 35%를 차지하며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양식업의 어장면적이나 생산량도 별다른 변동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현재 31%인 양식어업의 생산비중을 40%
바지락, 피조개 등이 있다. 그리고 해조류 양식은 김과 미역이 주종을 이루며, 비교적 안정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천해양식업의 생산은 연안 매립과 간척사업으로 인한 양식어장의 축소, 육상 폐수의 유입이나 각종 해양사고로 인한 연안어장의 오염, 양식어장 자체의 부영양화에 의한 자가오
해양은 인류가 필요로 하고 있는 물질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보유량은 실로 천문학적 숫자에 이르는 것이 적지 않다. 막대한 양의 해수 그 자체는 풍부한 공업원료를 지닌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해수 중에는 평균 2.6%(1L해수에 34g)의 염분이 있으며 해수총량 1.4×10l8톤에 보존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