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장정화사업은 밀식과 병해가 빈발하는 양식어장과 마을어장 등을 대상으로 퇴적물 제거, 어장 바닥갈이, 침체어망인양 등의 어장환경개선과 어장시설물의 재배치를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의 생산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그 목
어업가구전체 평균소득의 120% 정도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양식어업가구의 총소득 중에 순수 어업으로 인한 소득은 15,509,000원이었으며, 나머지는 농업이나 횟집운영, 민박, 낚싯배 임대수입 등 기타 겸업을 통한 수입이거나 사업이외의 소득이었다.
향후 5년간 수산양식업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양식업의 발달은 정체 상태이다. 또한 육지로부터의 각종 오염물질의 대량유입은 연안양식어장의 수질을 크게 악화시켰고, 무분별한 간척과 매립 또한 연안어장을 점점 황폐화시키고 있으며, 양식어장의 자가오염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Ⅱ. 양식어업(양식업)의 실태
1. 수산물 수급구조
우리
양식이 시험적으로 시도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시험양식을 통하여 기초적인 제반 문제점을 규명하고, 금후 어류양식의 개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당시 국내외 시장 여건과 기타 사정이 여의치 못해 일반 어업인에게 어류양식이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1974년에는 경남 통영의 욕지·산양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51,114백만 원의 예산으로 9,669ha에 인공어초를 시설하고, 3,454백만 원의 예산으로 8,635ha의 어초어장에 대한 위치․상태 확인 및 폐그물 수거 등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며, 13억 원의 예산으로 갯녹음 발생어장에 해중림을 시설할 계획이다.
Ⅱ. 양식업(양식어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