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수산양식업자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이를 볼 때 양식업을 경영한 어업가구수는 전체 어업가구수의 33%에서 35%를 차지하며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양식업의 어장면적이나 생산량도 별다른 변동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현재 31%인 양식어업의
양식업의 발달은 정체 상태이다. 또한 육지로부터의 각종 오염물질의 대량유입은 연안양식어장의 수질을 크게 악화시켰고, 무분별한 간척과 매립 또한 연안어장을 점점 황폐화시키고 있으며, 양식어장의 자가오염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Ⅱ. 양식어업(양식업)의 실태
1. 수산물 수급구조
우리
양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1988년부터는 넙치의 종묘생산이, 1991년부터는 조피볼락·점농어·황점볼락·돔류 등의 종묘생산이 가능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어류양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수계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에 차이가 없으나, 어업의 형태·과정 및
나가며, 13억 원의 예산으로 갯녹음 발생어장에 해중림을 시설할 계획이다.
Ⅱ. 양식업(양식어업)의 발달 과정
우리나라의 양식어업을 발달 단계로 나누어보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1970년대 초반 이전으로서 이 시기는 김․미역 등 해조류 생산을 위주로 생산량이 미미한 발달
양식물을 고려, 일정기간 유예후 철거를 하도록 하였다.
양식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38,282백만원을 투자․지원하였으며,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양식생산기반 확충을 위하여 태풍 등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파성 가두리양식시설 3개소, 고소득․특산품종 양식어장 개발을 위한 어패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