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중앙에는 한 수문장인 듯한 사람들과 칼을 든 사람들이 여럿 있었고 태평소인 듯한 악기를 부는 사람들 여럿이 있었다. 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도 잊고 얼이 빠져서 지켜보았다. 이 수문장 교대식을 좀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우리의 목적은 이것이 아니었기에 박물관 입구로 향했다.
예술작품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그 내부에는 개방이 안되 있지만 호암의 동상도 미술관 옆에 모셔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장에서는 호암 미술관에 미술전시회를 관람한 후 관람기를 쓰기로 하자. 관람기에는 전시의 개요(A4용지 1장 반 이하)와 전시 작품에 대한 감상을 포함시키기로 한다.
국립민족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이것이 1950년 12월에는 국립박물관 남산분관으로 흡수되기도 하였다. 1966.10.4 한국민속관이 경복궁 내 수정전에 설립되었으며 1975.4.11일 경복궁 내 舊 현대미술관 건물에서 한국민속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이후 1979년에 문화재관리국 소속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민속
3. 나오며
결론을 대신하여 민속박물관을 관람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우선 떠오른 생각은 '민속'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민속(民俗)'이라 함은 민중들의 생활사요 풍속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도 그러하거니와 민중들의 풍속은 지배층의 그것과는 분명 뚜렷
박물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동삼동패총전시관 등 전문박물관을 두어 유적 보존 및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 박물관에 간 기념으로 입구부터 사진을 찍었다.
아쉬운 점은 내가 박물관을 갔을 때 제1전시관은 수리중에 있어 관람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아쉬운데로 제1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