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의 성공은 바로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박카스광고는 광고계에서 연구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동아제약은 21세기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Young Generation)을 타켓으로 광고목표와 표적고객을 설정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제약업계는 각종 비타민제를 경쟁적으로 출시하였다. 이미 다수의 경쟁업체가 시장을 차지하고 있던 1960년 9월, 동아제약은 [박카스 정]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입했다. ‘술과 담배, 과로로부터 간장을 보호한다’는 컨셉 아래 출시된 [박카스 정]은 그리스 신화의 ‘술의 신’ 이름에 알약타입을 의미하
말할 나위도 없다. 특히 을지로와 종로의 전주에는 빠짐없이 박카스-디 광고가 있었고 종로4거리 옛 화신 백화점 옆에는 대형 박카스병 모형도 있었다. 대량판매, 대량광고 전략은 성공했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이 제약업계 NO.1자리로 발돋움하는 원동력 구실을 했다.
Ⅲ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광고활동이 시작되었다
3. 박카스F는 1,000mg의 타우린과 5종의 비타민 B군이 들어있는 자양강장 의약품 드링크로서, 효능 효과는 육체피로, 자양강장이다
< 선 정 동 기 >
- [40년의 신화 박카스] 박카스는 예나 지금이나 드링크제의 대부 격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상 국내 의약품시장에서 매출
시장으로 진입함으로써 숙취해소제와 이온음료 등 다양한 음료수가 모두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
②-3. 대학교 여학생회와의 연계활동
자사 브랜드의 주요 타겟층인 20대 여성의 대부분은 여대생들이다. 이러한 여대생들을 공략하기 위하여 각 대학마다 운용되고 있는 여학생회와 연계하여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