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프린팅은 2013년 4월,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티비츠 교수는 4D프린팅기술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3D프린터로는 프린터 보다 큰 것을 출력할 수 없고, 프린터의 크기를
4D프린팅 개념은 다중적 3D프린팅을 통해 복합물질을 형성하고, 자가변환(self transformation)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삽입한 기술
어떤 조건에서 어떤 모양으로 변환할지는 미리 정할 수 있음.
즉 4D프린팅도 3D프린팅처럼 적층구조의 1차 출력물을 만들지만 이것이 완성이 아니라 변신 장난감처럼 다른 형상
1. 서론
3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논의되기도 하는 4차 산업혁명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 의하면, 4차 산업혁명이란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인지과학(CS)의 융합기술로 발전하고, 이로 인
Ⅰ. 서론
4차 산업혁명으로 앞으로의 세상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것이나 부정적인 면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다. 2010년대 후반을 살고 있는 우리가 과연 다음 세대들과의 행복지수를 비교하면 아마도 정확한 정답은 찾기 힘들다. 물론 물질적인 풍요로움이나 의학기술의 발전, 가전제품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