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간에도 이견이 있어 사업 시행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다. 그 중에 정부 당국 및 전라북도와 시민단체 간 발생하고 있는 갈등에 대해, 갈등 유발 기준은 무엇이 있으며 그 갈등 기준에 따른 새만금 사업에서의 논점을 파악해보도록 한다.
새만금 사업은 2012년 이후에 농지와 담수호의 수자원을 확보하여 미래의 식량부족, 물 부족 시대에 미리 대비할 목적으로 정부가 199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간척사업이다. 그런데 1996년 시화호 오염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환경 단체 등이 새만금호의 수질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서 정부는 사
사례로는 아마도 1990년 이후 발생한 일련의 대형 환경사고, 혹은 혐오시설의 입지 내지는 국토개발을 둘러싼 분쟁들일 것이다. 1990년대 초 경북 구미 지역에서 발생한 페놀 유출사고는 녹색연합이 지난 반세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최대의 환경사건으로 선정할 정도로 국내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
중동에서 대거 철수해온 건설업계장비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추 진된 사업이라는게 농어촌진흥공사대단위사업처 구광회부장의 설명이다. 이 장에서는 시화호갈등사례개요를 작성하고 갈등당사자집단 파악과 갈등의 원인을 정리한 후, 갈등당사자집단별 Interest와 Position을 정리하여 보기로 하자.
가치계획(Value Planning)을 통해 운하를 주변 벨트형 도시형성에 이용함으로써 사막의 땅을 세계 최고의 국토 브랜드로 만드는 전략이다. 이 장에선 경부대운하(한반도 대운하)갈등사례개요를 작성하고 갈등당사자집단 파악과 갈등의 원인을 정리한 후갈등당사자집단별 Interest와 Position을 정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