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르게 하거나 완치되어도 다소의 휴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인체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한 지역의 기능이 거의 마비되거나(대구)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필자는 메르스, 코로나19에대한반응과 현황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0
에 감염된 사람의 기침 또는 호흡 과정의 분비물에 접촉했을 경우가 가장 유력한 발병 원인이다. 2020년 3월9일 기준 총 확진자는 7,382명이고, 사망자수는 51명으로 치명률은 0.69%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메르스)은 신종 호흡기 감염증의 하나로 베타 메르스코로나 바이러
에서 국민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는 국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메르스 사태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등이 있다. 세 사건 모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에대한한국인에반응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활방식과 경제구조이 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경봉쇄, 입국제한 등 이동 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시행으로 비대면 일상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가 나타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면서 비대면 경제사회에대한 준비
에게 공포의 바이러스로 군림하였다. 다행히 전파력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해서 이번 사태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종결되었다.
본고에서는 이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 때 발생한 메르스 바이러스, 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서 나타난 코로나19에대한반응과 현황에 조사·정리하고, 공통점과 차이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