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이트, 에릭슨, 매슬로우가 말하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그들이 강조하는 특성들 중 공통적인 것을 찾아 두 가지만 제시하시오. (4점)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일할 수 있는 능력
2. 자아존중감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세 가지 이상 나
에릭슨에릭슨은 정신건강의 척도를 인생의 각 단계에서 습득되는 기본적 신뢰감의 형태에 따르는 것으로 보았다. 또 정신건강의 자질로는 신뢰감, 자율성, 진취성, 근면성, 자아의 주체의식, 친교능력 및 생산능력 등을 들었으며, 이러한 자질들을 분열적이고 독립적인 특성이 아니라 조직화된 체계
갈등 없이 합리적으로 충족될 때 건전한 성격의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특징이 자기감정을 무리하게 억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으며, 사랑하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에릭슨은 인간의 발달 과정을 8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마다 존재하
에릭슨의 관점에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답이 되는 것이다.
매슬로우는 인간의 잠재력을 중요시하였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향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매슬로우는 모든 사람은 다
자아통합감’이 조직화된 체계 속에서 통합된 부분이라고 보았다. 한편 매슬로는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정신적으로 건전한 성격으로 보았으며, 자아실현을 한 유명 인사들의 공통적인 성격 특성을 정신건강의 준거로 제시하였다. → 적절한 현실지각력을 갖는다. 자기ㆍ타인ㆍ사물을 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