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 방언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표준어와 방언의 개념
“한 나라에서 공용어로 쓰는 규범으로서의 언어. 의사소통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공용어의 자격을 부여받은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방언으로 볼 수 없다. 강원도의 방언은 이북방언과 경상방언이 섞여서 형성된 것이며 주로 사용하는 곳도 태백산맥 동쪽 영동지방, 속초, 강릉 쪽으로 한정되어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전라도, 경상도 등의 방언 대신에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언어의 격차가 심한 제주
방언으로 볼 수 없다. 강원도의 방언은 이북방언과 경상방언이 섞여서 형성된 것이며 주로 사용하는 곳도 태백산맥 동쪽 영동지방, 속초, 강릉 쪽으로 한정되어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전라도, 경상도 등의 방언 대신에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언어의 격차가 심한 제주
방언 전라남북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쓰여 전라도방언 또는 호남방언(湖南方言)이라 불리기도 한다.
(5) 제주방언제주도 및 그 부속도서에서 쓰이는 방언으로 탐라방언(耽羅方言)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방언권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분포되어 있어서 지역언어학의 관점으로 보아 보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