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리하고 믿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과학과환경론의 결합이 너무 경직되고 편협한 형태를 취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2) 행동발달에 대한 인본주의 입장
인본주의 심리학은 정신분석과 행동주의의 결정론에 반대하는 대립론이다. 프로이드의 결정
인간과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다고 느낄 때마다 나타났다. 특히 16세기 교회 우월주의시대, 18세기 계몽시대의 로크나 볼테르 등은 과학적 방법이 모든 인간의 조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리하고 믿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과학과환경론의 결합이 너무 경직되고 편협한 형태를 취한다는 비
기계론적 입장을 취하는 행동주의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매슬로의 성격이론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적 면담이나 사례연구에서 비롯되지 않았고 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성격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인본주의 이론은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신뢰와 강점에 초점을 둔다.
되어 매슬로(Abraham H. Maslow)가 이름 붙인 소위 ‘제3세력의 심리학’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라는 관점에서 행동발달에 대한매슬로(A. Maslow)이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인본주의 심리학과 관련하여 매슬로(A. Maslow)이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은 살아남기 위한 동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며 점차 문명을 일으키고 발전해 나갔다. 무조건적으로 새로운 또는 살아남기 위한 일을 자신을 희생해가며 하지 못한다. 보통의 사람은 이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기유발의 필요성 내지는 중요성에 대해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