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평가에서 중요한 변수인 밸브 전 후단에 걸리는 차압을 실험적으로 구한다는 것은 설치되어있는 밸브의 수가 많으며 제조회사, 치수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며 또한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에 실험적으로 변수를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치 해석적 접근이 필요하다.
점이 실험을 변질시키기는 했지만, 최소한 말이 과열증기에서 과열증기로 변하는 엔탈피 차이로 냉동을 한다는 수정전의 데이터보다는 설명이 가능한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팽창밸브에서 냉매가 등엔트로피 과정을 겪었다고 가정을 하고 이에 해당하는 엔탈피와 압력 값을 정리해서 올리기로 한다.
압력 (일상에서의 대기압)이 포화증기압보다 낮아지면 그 흡입 액체 내부에 기포가 많이 발생할 수가 있게 된다.
이를 해석하기 위해 NPSH라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방지대책
① 펌프의 설치 높이를 가능한 한 낮추어 흡입양정을 짧게 한다.
② 수직형 펌프를 사용하고 회전차를 수중에
압력을 높이는 것이다.
카. 팽창밸브
팽창밸브(expansion valve)는 냉동사이클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어기기로서, 냉매액을 증발기에 공급하여 액체의 증발에 의한 열흡수 작용이 용이하도록 압력과 온도를 강하시키며, 동시에 냉동부하의 변동에 대응하여 적정한 냉매유량을 조절·공급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