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현대인은 수많은 위험이나 위협가운데서 살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범죄에 대한 공포(Fear of Crime)’이다. 오늘날 범죄가 증가하고, 그 유형이 날로 다양화, 흉포화, 조직화되고 있지만 경찰의 대처능력은 인력 및 장비의 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으로 새로운 치안환경에 적절히 부응하지
조사는 대부분 범죄라는 특수성을 가진 주제를 다루다 보니 연구의 범위와 표본의 크기가 제한적인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치밀한 추론이 불가하다는 약점이 있다.
* 전주의 지구대와 치안센터에 대한 연구후의 결론은 지역적인 상이성으로 인하여 타 지역엔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경찰, 해양경찰, 특별사법경찰 및 검찰수사관이 진행하는 공적인 행위이다. 즉, 이러한 형사소추를 위해서는 피의자를 특정하여 그 범죄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증거(Criminal Evicence)를 합법적 절차에 의거하여 확보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범죄수사는 현재 경찰과 검찰의 상당한 노력을 통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의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또는 범죄와 일탈에 대한 한국 사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고, 범죄 및 일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들에 관해 설명해 보겠다.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 각국 뿐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들과 아프리카의 국가들 역시 가출 이후의 청소년 비행과 범죄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국가 및 민간차원에서 청소년 가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출 청소년들 대부분은 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