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공기)’라고 노래로 부를 정도로 공기가 맑다. 북위 52.5°에 있어 겨울은 몹시 춥고, 여름도 서늘하다. 하펠강은 엘베강에 흘러들어 북해와 연결되고, 오데르-슈프레 운하에 의해 발트해(海)와도 연결되어 있다.
전쟁과 베를린독일은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의 중심에 있다
차세계대전, 대공황, 제2차세계대전, 한국전쟁, 일본의 부흥, 베를린 장벽의 붕괴, 이락사태, 인종분쟁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그리고 드러커가 접촉한 인물들은 20세기의 여러 측면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며 20세기의 의미를 체험했던 인물들이므로 그들을 통해서 드러커는 20세
독일연방공화국이다. 북쪽으로 북해․발트해에 면하고 덴마크 하이데의 남서쪽에는 중앙고지에 접하여 빙기에 형성된 비옥한 뢰스가 퇴적되어 있어서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 빙하의 퇴석구 사이의 저지를 흐르는 하천은 동서방향의 운하에 의해 연결된 것이 많고, 따라서 독일 북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로 영화, 사진, 애니메이션, 미술, 조각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달하였으며 교육을 위한 기관들이 많다.
하지만 체코가 그리고 프라하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아무래도 영화 `프라하의 봄` 그리고 원작인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때문이 아닌가 한
차 살려두지 마라. 트로이 사람의 씨를 말려라!” Phillip Zimbardo, 『루시퍼 이펙트』 (서울: 웅진 지식 하우스, 2007), p. 35.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세기, 인류가 가장 진보했다고 믿은 그 시점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군인과 민간 병력에 의해 살해되었다. 20세기 중반 나치의 경우만 보더라도 6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