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참기지화 정책: 군수공업화와 노동자의 탄생
3) 강성국가와 국가주도형 경제정책: 식민지 국가 vs 박정희 정권
IV. 1960-70년대 경제성장의 식민지적 기원 논쟁: 식민지 수탈론 vs 식민지 근대화론
1) 식민지 수탈론: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30년대 전쟁을 위한 군수공업
2)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지의
Ⅱ. 전시 체제하의 군수 공업
1. 군수 공업의 발전
• 일본은 만주사변이후 조선을 군수기지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
일본은 만주사변 이후 조선을 군수 기지로 만드는데 착수하였다.
• 조선총독 미나미 - 조선의 대륙전진병참기지화
조선총독 미나미는 “제국의 대륙전진병참기지로서
병참기지로 설정됨
1)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식민지 공업화가 급속히 진전됨
그에 따라 노동자계급이 급증하고, 그 구성에서도 큰 변화. 1931년 노동자수(공장+광산) 14만 3천명→ 1943년 73만 3천명. 노동자 구성에서도 정미 섬유 연초업에 집중하였던 1920년대와 달리 화학 금속 요업 부문의 노동자가
2. 황국신민화 정책의 추진
일제는 전시체제를 빙자해 일반 주민생활도 철저히 통제하였다. 중일전쟁 이후 주민생활통제의 중심기구로 1938년 8월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연맹'을 총독부 보위기관으로 설치하였는데, 이 단체는 도에서 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지방조직을 망라하고 그 밑에 10호 단위의
1. 서론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하기 까지 인천은 서울주변에 있는 조그만 항구 도시에 불과했다. 하지만 개항이후 인천은 서울의 관문도시로 기능하면서 점차 성장하였다. 외국문물이 도입되고, 제물포항을 중심으로 해서 신시가지가 형성되는 등 도시의 성장은 그만큼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