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30년대 한국의 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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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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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제 1절 한국의 병참기지화



1. 일제의 대륙 침략

2. 한국의 병참기지화 정책

제 2절 일제의 민족말살정책

1. 군사력의 강화와 사상의 통제

2. 황국신민화 정책의 추진

3. 징용과 징병

제 3절 민족문화 수호운동

1.역사

2. 문학

제 4절 항일무장투쟁의 강화

1. 국외 무장투쟁의 강화

제 5절 생활과 문화에 대한 통제

1. 체육에 대한 통제

2. 언론 탄압

3. 생활상

4. 예술

한국의 영화

한국의 아마추어사진

한국의 연극


본문내용
2. 황국신민화 정책의 추진

일제는 전시체제를 빙자해 일반 주민생활도 철저히 통제하였다. 중일전쟁 이후 주민생활통제의 중심기구로 1938년 8월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연맹'을 총독부 보위기관으로 설치하였는데, 이 단체는 도에서 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지방조직을 망라하고 그 밑에 10호 단위의 애국반이라는 것을 두어 정기적으로 반상회를 열어 총독부 시책을 따르도록 강요하였다. 전국민을 물샐틈없는 파쇼 체제로 묶어 놓은 일제는 한국인의 민족 의식을 말살하여 완전한 일본인으로 동화시키기 위한 이른바 황국신민화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우선 1938년부터 모든 주민들로 하여금 황국신민서사라는 것을 일본어로 외우게 하였다. 그 내용은 일본 천황에 충성을 바치자는 것이었다. 일본 천황에 대한 충성의 표시로서 천황의 궁실을 향해 절을 하도록 강요하기도 하였다.
도한 학교교육과 관공서에서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고 일본어를 국어로 부르게 하고, 일본어만을 사용하게 하였다. 우리말을 공용어로 쓰지 못하게 한 일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1939년부터 우리의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이른바 창씨개명을 단행하였다. 성과 이름은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가족 및 친족의 결속과 자존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수단이었으나, 이를 일본이름으로 바꾸지 않으면 학교 입학이나 공문서 발급이 금지되고, 식량과 물자의 배급에서 제외 되었으며 우폄눌도 전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부득이 창씨개명에 응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전 국민의 약 20%는 끝까지 이를 거부하는 기개를 보여주었다.
일본은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근원적으로 말살하기 위하여 일본인과 한국인이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는 이른바 일선동조론을 강조했다. 이 주장은 이미 188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만, 침략전쟁이후로는 '내선일체 및 동조동근론'으로 바꾸어, 두 나라 주민을 민족도 하나고, 국민도 하나라는 일체감을 심어주려고 하였다. 1936년 새로 부임한 미나미 총독이 이러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조상신인 천조대신을 신앙하는 신도를 국가종교로 승격시켰는데, 일본 천황의 조상신을 한국인의 조상신으로 떠받들도록 강요하였다. 이를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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