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남성도 미용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면서 남성화장품시장이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루밍가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남성들에게도 외모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젊은 층을 기점으로 남성들의 자기 자신을 가꾸려고 하는 표현욕구, 외모에 대한 관심
마케팅 광고비는 24% 정도로 책정된다.”
실제로 LG생활건강에서 원가를 이렇게 책정한다고 가정하면
전년도 매출 : 500억
신제품으로 대체되는 기존 매출액 : 500억*20%=100억
기존 제품 원가(총 비용)= 100억*32%(원료6%+연구개발비1.8%+기타마케팅광고비24%)= 32억.
기존 제품 총이익 = 100억-32억= 68억
■ 남성의 소비 트랜드와 새로운 문화 코드 - 메트로 섹슈얼
위의 기사는 헤럴드경제 2006년 4월 17일자 기사이다. 여기에 거론된 메트로 섹슈얼 또는 크로스 섹슈얼 족은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자로 외모를 가꾸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 피부와 헤어스타일에 돈을 투자하며, 쇼핑을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꽃미남 열풍에 이은 메트로섹슈얼 열풍, 그루밍족 열풍은 그동안 화장품 업계의 주변자리에 머물렀던 남성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을 가져왔다. 유럽의 광고 대행사인 유로 RSCG는 75개국 마케팅 담당자와 공동으로 선정한 2004년 트렌드인 메트로섹슈얼은 최근까지 이어져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