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 사실을 다르게 전유하고 있는 언론
1) 천안함 사건
- 천안함 사건을 관통하는 보수와 진보의 매트릭스는 ‘북한’의 소행인가, ‘한국군’의 잘못인가, 혹은 ‘미국’이란 강대국이 개입한 문제인가로 갈린다. 천안함 사건 자체의 사실(fact)은 사라지고, 조선일보가 말하는 진실과 한겨
언론 기자가 2300명, 외신기자는 1700명이다.
7000 - 주·야간 순찰 지원 인원
서울경찰청은 정상회의 기간 동안 자율방범대, 서울경비협회 소속 시민 7000명으로부터 주·야간 순찰 업무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이들은 경찰과 함께 각종 치안활동을 벌이게 된다.
5만 - 동원된 경찰, 전·의경
경찰청은 경
보수언론은 과거 미디어법의 부정적인 모습과 비교하여 개정을 통하여 발생될 긍정적인 모습을 강조할 뿐 개정과정의 문제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진 보
진보언론은 미디어법 개정에 대하여 긍정적인 입장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두고
2. 보수언론에 대한 분석
보수언론은 친일인명사전발간과 관련하여 사건의 전말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려는 기사보다는 타당성을 논의하는 의견표출 기사가 주를 이루었다. 그것도 오피니언이나 칼럼, 사설의 형식이 주를 이루었는데 필자도 비역사전문가가 주를 이루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인명
3. 진보언론(한겨레, 경향신문)의 기사 분석
1) 한겨레신문
(1) 미디어법 개정안 통과 직후의 기사
미디어법 개정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제시보다는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접근을 막은 채’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있었던 절차상의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한나라당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