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것도 복제에 해당된다. 인간의 세포주를 포함하여 이렇게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개체, 특히 동물 개체를 만들 목적으로 수정란, 혹은 체세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앞으로 생명
장기 이식을 했을 때 일어나는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면역 억제 약물로 인한 비용 부담과 부작용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험실의 동물이나 도구 취급을 받아 복제인간의 인권이나 존엄성을 해칠 수 있음.
*체세포 핵 이식법 : 체세포 핵이식기술은 복제동물을 생산하기
그 가능성이 입증돼 있고 일본의 체세포를 이용한 쌍둥이 젖소는 슈퍼 소의 개발이 멀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대체장기의 경우엔 이번 생쥐의 대량복제와도 무관하지 않은데,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맬버른 왕립여성병원의 로저 쇼트 교수가 최근 사람의 정자를 생산하는 데 생쥐의 고환을 대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동물 종들이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팬더와 같은 어떤 동물들은 동물원에서도 교배를 시키기가 무척 까다롭기 때문에 자칫하면 후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복제기술을 사용한다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종 들을 대량으로 번식시키고 보전할 수가 있다.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