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성적 본능에만 충실하게 되면 그 밖에 다른 일을 할 수 없으며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때 자기보존의 본능이 성적 충동을 억압하게 된다. 성적 본능은 입술, 구강, 항문, 성기 등 신체기관별로 욕구충족을 하다 잠복기를 거쳐 성기기에 도달하면 생식
목표와 완전을 추구하도록 만든다. 보통 부모나 사회의 표준이 내면화된 것으로써 심리적 보次자부심, 자기애)이나 처벌(죄책감, 열등감)과 관련이 있다.
전통적 프로이트 관점은 인간을 에너지로 체계로 보기 때문에 성격의 역동은 제한된 에너지를 한 체계가 이용하면서 행동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에너지를 포함하는 그 이상의 동기의 원천으로 이해되어야한다. Freud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든 활동을 삶의 본능이라는 개념에 포함시키고 있다. 삶의 목표의 상당부분이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프로이트는 죽음의 본능이라는 개념도 가정했는데 이것으로 공격적 욕구를 설명하였
욕구의 충족은 젖을 빠는 것이다. 이 시기에 형성되는 성격을 구순기 성격이라고 한다. 6개월 이전에는 대상 부재의 상태로 자신과 분리된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고, 6개월 이후부터 자신과 분리된 타인을 인식하고, 엄마의 부재에 불안을 느끼며, 엄마에 대한 욕구불만을 갖는 양가감정을 느끼게
불안과 무의식적 욕구에 의해 위협받는다. 충동은 사회적 기대의 모순 때문에 갈등하며 통제권 밖에 있다. 초기 아동기에 형성되어 초기 성인기에 절정에 이른다.
3) 주요개념
(1) 정신 에너지는 생의 본능인 에로스(eros)로 생명을 유지 발전, 사랑하는 본능(배고픔, 갈증, 성욕)이다. 죽음의 본능인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