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우리 사회의 밑바닥에 있는 공동체 복지 인프라에 갖는 중요한 의미를 고찰해야 합니다.
12월 5일은 유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입니다. 1985년 유엔은 UN 자원봉사활동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12월 5일을 자원봉사
기업의 사회공헌이나 공동모금회 등 배분사업을 실시하는 곳에서 프로프절을 접수 받아 심사하여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 들어 공동모금회, 기업복지재단, 민간기금, 정부 등에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기금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복지에서도 관련 사업이나 프로그램에 관한 프로포절을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인식하에 해당 지역사회 내부에 잠재하는 무한한 인적·물적 자원과 주민의 책임의식과 공동체의식에 바탕을 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우리 지역(살고 있는 거주지를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례를 조사해 보겠다.
보고하고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황 등에 따른 책임 있는 어른들의 시급한 대응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외친다. "세상은 어른들만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우리의 것마저 훼손하지 마세요!"라고.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1. 또래중심활동의 사례
흔히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날 수 있다. 여러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있지만 본인은 장애인들을 돕는 자원봉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본론에서는 장애인, 그중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 학생들에 대한 우리 지역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례를 조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