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사(제사 받들기)
문을 열고 오신 손님을 맞이한다. 손님맞이 1 강신 문을 연다. 분향. 강신 한다.
손님과 주인이 인사한다. 인사하기 2 참신 제관 모두가 함께 두 번(네번) 절한다.
주인 대표가 술 한 잔을 손님에게 권한다. 첫째 잔 술대접 3 초헌 제주(주손)가 첫 번째 술을 올린다.
우리집을 찾아주
수용과 변천
고려 말엽- 중국의 유교가 낳은 주자학이 전래
-이때 조상제사의 의식도 함께 유입
-이것이 이후 조선 이태조에 의하여 민간에 널리 장려 되게됨.
고려 말 『주자가례』를 수용하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 기일제와 묘제를 중시하여 『국조오례의』 및 『상례비요』 등에서는 크게
사대부의 주된 덕목을 설명하는 말로 “봉제사(奉祭祀) 접빈객(接賓客)”이라는 말이 있다. 이 중에서 봉제사는 조상을 모시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사당(祠堂)-가묘(家廟)라고도 한다.-에서 이루어지는데, 사당은 사대부들이 4대에 걸친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시는 곳이다. 이는 “사대부 집에 사당
자활은 사전적 의미로 제 힘으로 살아감을 뜻한다. 그러나 사회정책으로서의 자활은 ꡐ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ꡑ 지원할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하는 단면적인 개념이다. 즉, 먼저 공공부조가 필요 없는 수준으로 ꡒ독립ꡓ한 상태인지, 아니면 둘째로 공공부조가 지속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