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학의 뿌리는 동의학이다. 동의학은 동양의 전통적인 의학체계를 총체적으로 자칭하는 표현으로, 북한은 여기에 충실하기 위해 《향약집성방》,《의방유취》,《침구대성》등의 전통문헌을 기초로 연구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학체계를 정립하였다.
동의학이 주체의학으로 불리게 된 것
(3) 경락이 신경이라는 학설
경락의 실체를 신경계의 작용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신경계를 경락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도 점쳐졌던 것이 사실이다. 기존 접근법에 대해 살펴보면 두 가지의 큰 흐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자침에 의한 신경자극이 뇌에
Ⅰ. 북한 과학기술의 목적
그들의 첨단화․세계화는 그들의 체제를 옹호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문제를 등한시 한 체 나아갈 수 없다. 그들은 90년대 들어서면서 많은 위기를 겪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에너지 문제이다. 북한은 해방이후 풍부한 지하자원과 남한보다 많은 발전소를 보유함으로써
(2) 고전 의서별 경락 고찰
i) 馬王堆를 통한 경락에 대한 고찰
經絡은 몸 전체를 순환하는 체계로 되어있지만 馬王堆 3호 漢墓에서 발견된 足臂十一脈灸經, 陰陽十一脈灸經을 보면 초기의 經絡은 向心脈系로 되어있다. 이 내용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아 사지 말단에서 심장 쪽으로 가는 정맥계를 經
체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중에서 산동요리의 영향이 제일 컸다 고 할수있다. 이런환경으로 북경본지風과 산동風, 궁정요리 및 소수민족 요리등이 융합된 북경요리가 형성되었다. 북경요리의 요리 방법은 작(튀김), 류(구불림), 폭, 고(구움), 소(볶음), 주(삶다), 솨(데침) 등이 위주이며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