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주체가 추구하는 입지조건을 갖춘 토지를 발견하는 것, 또는 주어진 부동산에 관한 적정한 용도를 결정하는 역할 등을 말하며, 이러한 입지선정 활동은 부동산평가활동과 연관되기도 한다. 입지 주체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토지를 구입하고 많은 고정 설비를 투입하여야 하므로 입지선정및 경영
상권추정 기법의 발달을 가져온 것은 관련 통계학 및 컴퓨터 계산능력의 향상 그리고 체계적이고 원활한 자료의 수집과 배포 때문이라고 본다.
이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상권추정 방식은 아직 원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개별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그때그때 동원 가능한 최소한의 자료나
입지발전에 공적을 남긴 사람은 알프레드 베버(Alfred Weber, 1868-1958)이다. 그의 주저 “공업입지(1929)”는 근대입지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고전적 입지론은 춰낸 및 베버에 의하여 확립되었지만 입지론 사상의 두 석학의 간격을 잇는 입지론 연구에 있어 공적을 남긴 것은 역사학파의 로나르트(W. Launhardt,
입지경쟁
① 원인 - 입지잉여가 있는 토지는 한정되어 있고 이것을 원하는 주체가 많다.
② 입지잉여 - 같은 업종이라도 입지조건이 양호한 경우 더 많은 이익을 올리는 것
도시공간구조이론
(1) 버게스의 동심원이론
① 도시공간이 지대지불능력에 따라 다섯 가지의 토지이용패턴으로 이루어진다.